[국감현장] 정은경 청장 "국내 코로나19 상황, 앞으로 1~2년 더 지켜봐야"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0 19: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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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항체 지속 기간도 6개월 정도로 전망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사진= 국회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캡처)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앞으로 1~2년 정도는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국내 코로나19 전망이 나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0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 종합감사에서 국내 코로나19 전개 시나리오와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정은경 청장은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이 낮아졌지만, 현재 백신 효과 감소 및 변이바이러스 발생 위험 등이 있기 때문에 1~2년 정도는 계속 유행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항체 지속 기간에 대해서는 현재 나와있는 백신의 경우 6개월 정도로 전망하고 있으나, 세포 면역 등이 남아있어 불확실한 상태임을 전했다.

다만, 정은경 청장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나서 면역도가 쌓이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조금 더 토착화되면 일상적인 바이러스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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