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디지털헬스학회 창립…초대회장에 가톨릭의대 권순용 교수 선출

이재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6 18: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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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창립총회식 모습 (사진=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제공)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디지털·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전통적인 치료기능과 의료산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문제점과 의료 현장의 정보통신기술(ICT) 수용에 대해 전문 학술 논의가 요구됨에 따라 대한디지털헬스학회가 창립됐다.


대한디지털헬스학회는 지난 15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디지털학회는 대한디지털헬스학회는 일반회원과 기업회원으로 구성되며, 초대회장으로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권순용 교수가 선출됐고, 부회장을 포함한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 대한디지털헬스학회는 ▲디지털헬스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 기반 구축 및 보급 ▲의료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학술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 개발 ▲디지털헬스 분야 기술정책 및 사회적 수요 연구개발 사업 수행, 산·학·연·병·관의 협동의 장 마련 ▲다른 전문 단체들과 상호 보완적인 협력 체계 유지 ▲국제학술지 발간을 통한 국제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12월 10일에 같은 장소인 은평성모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인 창립 심포지엄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창립 심포지엄은 “디지털헬스의 새로운 서막”이라는 제목으로 연세대 원주의대 고상백 수석 부회장의 기조연설을 포함해 디지털치료제, 디지털 의료서비스의 이용, 헬스케어 디지털 컨버전스, 공공 디지털헬스라는 4개의 session으로 구성하여 14명의 연자가 발표할 예정이다.

권순용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초대학회장은 “보건의료계에서는 질병이 아닌 사람,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의료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분절된 여러 기술을 실제 의료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연결하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대한디지털헬스학회의 학술 및 교육과 연구 활동을 통해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학회의 창립준비위원들은 보건의료계에서 디지털헬스에 대해 많은 활동을 하신 전문가와 상호 보완하고 협력할 기업들”이라며, “앞으로 디지털헬스 분야의 기술을 융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보건의료계를 선도하는 학회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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