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헤어라인 모발이식, 밀도·이식 위치·방향 모두 고려해야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2 18: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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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탈모는 보통 중장년층 남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지나친 스트레스나 환경호르몬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한 탈모가 증가하면서 연령이나 성별과 무관하게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탈모 환자가 증가하는 흐름에 따라 모발이식은 가장 확실하게 시각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부상해 다소 비용의 부담이 있음에도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모발이식이 탈모를 멈추게 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는 없지만, 탈모로 인해 비어 보이는 부위를 채워 줌으로써 탈모인들의 콤플렉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되찾게 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반드시 탈모가 아니더라도 미용적인 목적으로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특히, 여성의 경우 헤어라인 교정이 대표적인데 불규칙적인 헤어라인을 모발이식을 통해 정돈함으로써 깔끔한 이미지로 변화시켜준다. 이마 양 옆의 모발량이 부족하거나 굵기가 가늘어서 비어 보이는 경우, 앞머리 라인이 뚜렷한 M자여서 남성스럽게 보이는 경우 등은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이선용 원장 (사진=모든모의원 제공)

여성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의 핵심은 ‘자연스러운 디자인’이다. 헤어라인에 밀도를 너무 과하게 심어 부자연스럽게 보이거나 헤어라인 경계 디자인을 잘못 잡으면 오히려 어색하고 인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여성의 헤어라인은 굵은 모발과 잔머리가 섞여서 자라기 때문에 전체적인 밀도와 모발의 이식 위치, 방향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모든모의원 이선용 대표원장은 “여성 헤어라인 교정이 미용 목적의 모발이식이라고 해서 결코 쉬운 시술은 아니다. 사람마다 다른 이목구비, 얼굴형 등에 맞춰서 디자인하고 정확한 부위에 적당량을 이식해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섬세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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