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6 18:32:14
  • -
  • +
  • 인쇄
▲ 농장 4단계 소독 요령 (사진=농식품부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부안 육용오리 농장(약 2만5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26차, H5N1형)됐다고 26일 밝혔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개체를 조기에 발견하고 발견 시 신속한 긴급조치를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했으며, 이번 육용오리 농장은 강화된 정밀검사 과정에서 발견됐다.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이 현장에 투입되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가금농장 관계자들은 설 연휴 기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출입 차량 2중 소독(고정식+고압 분무)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소독·방역 시설이 없는 농장 부출입구·축사 쪽문 폐쇄 등 방역수칙 준수와 차단방역을 세심히 실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 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할 것”을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5년간 국토교통부 공무원 전체 징계 중 음주운전 32% '최다'
“비 와도 실내 환기해야”…호흡기 질환 유발 ‘총부유세균’ 절반 ↓
용산공원 인근 미군 기지 부지 토양오염 '심각'…납, 기준치比 263배↑
신현우 옥시 前사장 출소…"옥시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정안 수용에 앞장서야"
군산 미군기지 인근 소음피해 보상금 8월 지급 예정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