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깨끗한 피부 위한 관리법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30 18: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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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그림동화에 등장하는 백설공주의 이름은 영어로도 순서만 뒤바뀐 Snow White인데, 말 그대로 눈처럼 새하얀 피부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겨울’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눈’, 백설공주처럼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밝고 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상징하기도 하지만 겨울철 자외선을 반사해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겨울철은 여름철보다 외출하는 시간이 적고 햇볕의 자외선 양도 적을 것이라 생각해 피부 관리에 방심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피부 노화를 초래하는 UVA의 양은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눈이나 얼음에 반사되는 자외선의 양을 생각한다면 겨울철은 피부 보호에 더 주의를 해야 하는 계절이다. 특히 스키나 스노우보드, 스케이트, 얼음낚시와 같은 겨울철 스포츠 및 레저를 즐기기 위해 야외로 나서는 경우에는 더 주의를 해야 한다.

따라서 겨울철 외출 시에도 건조한 공기와 찬바람을 대비한 수분크림 외에도 자외선 차단제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일단 기미, 잡티, 주근깨가 발생하거나 피부의 톤이 칙칙해졌다고 느껴지면 지체 없이 피부과를 방문해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기미, 잡티, 주근깨와 같은 색소 질환은 한번 발생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어렵고, 방치하면 점점 더 짙어지거나 범위가 더 넓어지고 깊어지면서 치료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하범석 원장 (사진=아델피부과 제공)

광주광역시 아델피부과 하범석 원장은 “겨울철에는 피부의 보습에만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는데, 방심하다가 기미, 잡티, 주근깨 등 색소 질환이 악화돼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새하얀 눈처럼 밝고 깨끗한 피부를 갖고 싶다면 우선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 치료가 우선이고, 피부를 화사하게 만드는 피부 톤 개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색소 치료에 사용되는 헬리오스785의 경우 밝은 색상의 표피 색소나 깊은 색소인 진피 색소의 치료를 동시에 해결 가능하며, 하나의 레이저에서 나노초와 피코초가 구현 가능해 다양한 복합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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