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후 처진 피부…리프팅 시술 원리와 주의사항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4 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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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30대 직장인 L씨는 코로나19와 함께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출퇴근을 위한 시간을 아낄 수 있어 좋았지만 주로 집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활동량이 줄어들었고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다 보니 체중이 급격하게 늘었다. 1년 정도 지난 시점에 문제점을 느낀 그는 식단을 바꾸고, 최근 다양하게 출시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운동한 결과 10kg 이상 감량하며 다시 예전의 체형을 되찾았다. 하지만 동시에 다른 고민이 생겼는데 화상 회의를 통해 화면에 비춰진 본인의 얼굴이 몰라보게 야위고 처진 것. 소위 말하는 해골형 얼굴이 된 L씨는 처진 피부가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얼굴의 탄력이 떨어지는 대표적인 원인은 피부 노화이지만 급격한 다이어트로도 피부 처짐이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 현대인들의 경우 수면 자세나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면서 20대나 30대 초반에 노화가 심하지 않음에도 해골형 얼굴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땅콩형이라고도 부르는 해골형 얼굴이 되면 성격이 신경질적이고 날카로워 보이는 것은 물론 퀭해 보이는 피로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던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적극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왕성하게 SNS를 하는 젊은 층이 많아지면서 리프팅 수술을 통해 해골형 얼굴을 개선하기도 한다.
 

▲ 이성준 원장 (사진=리팅성형외과 제공)


미니 리프팅은 기존 리프팅 수술 방법 중 하나인 안면거상술의 장점과 비수술 리프팅의 장점을 모은 리프팅 수술 방법으로 구레나룻 위 두피 안으로 약 2cm의 최소 절개로 처지고 늘어진 피부층을 당겨, 처진 볼살, 비대칭 턱, 팔자주름 등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추가 시술에 따라 얼굴 전체 라인까지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피부 처짐은 개개인에 따라 그 원인이 다르고 피부의 상태도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많은 경험이 있는 병원에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팅성형외과 이성준 대표원장은 “선천적으로 얼굴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고 안면 윤곽술과 같은 성형수술이 부담된다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미니 리프팅을 통해 해골형 얼굴을 개선하는 것을 고민해 볼 수 있다”며 “미니 리프팅과 함께 레이저 리프팅, 실리프팅, 리프팅 주사 등의 시술을 병행하면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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