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약 ‘파모티딘’ 복합제 등장 예고

남연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5 0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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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정우신약 ‘파모컴정’ 품목허가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위산분비 억제 성분인 ‘파모티딘’ 복합제가 등장을 예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12일자로 정우신약의 ‘파모컴정’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수산화마그네슘+침강탄산칼슘+파모티딘’ 조합이다.

이들 성분의 위산 억제 및 중화 이중작용으로 위산 과다와 속쓰림과 관련된 가슴앓이 증상을 경감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이 시장은 발암우려물질인 NDMA가 검출되며 판매 금지된 라니티딘 제제를 대체하는 파모티딘 제제가 그 공백을 메우며 주도권을 잡고 있다.

특히 파모티딘은 H2 수용체 길항체(H2 차단제) 중에서도 발암우려물질 등으로부터 가장 안전하다는 평을 받는다.

파모티딘 복합제는 지난해 12월 인트로바이오파마의 ‘페리에정’ 품목허가 취득 이후 동일 성분약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국휴텍스제약과 종근당, 동화약품, 광동제약 등도 허가 문턱을 넘어서며 출격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모티딘 OTC 4개 품목의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배 가량 증가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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