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임플란트‧임플란트 틀니 장점과 시술 주의사항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9 18: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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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사람은 누구나 노화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는다. 신체 능력이 저하되듯 구강 환경 역시 변하게 된다. 게다가 꾸준한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다른 구강 질환이 동반돼 치아와 잇몸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심할 경우 치아를 상실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상실한 치아의 개수가 여러 개일 경우 대부분 틀니를 통해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려 한다. 틀니는 경제적이고 시술 과정의 부담이 적은 편이지만 고정력이 약해 잘 빠져나올 수 있으며 저작력이 약해 음식을 씹는 것이 불편하고 제약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치료 방법 중 하나가 ‘임플란트 틀니’다. 임플란트 틀니는 임플란트의 기능성과 틀니를 결합한 방식으로 최소 4~6개의 임플란트만 식립하고 브릿지를 연결해 완성하는 방법으로 고정력과 저작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일반 틀니와 차별화를 두었다. 치아 상실 개수가 많아도 최소 개수의 임플란트만 식립할 수 있기에 가격 부담도 덜 수 있다.

임플란트 틀니는 일반 틀니의 이물감이 싫거나 불편함을 느낀 경우, 무치악으로 음식을 전혀 씹지 못하는 경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지력, 안정적인 결과로 기존 완전 틀니에 비해 훨씬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반면 틀니를 대신해 임플란트로 해결하도록 전체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치아가 몇 개 남아 있지 않거나 무치악의 경우 자연치아가 가지고 있던 형태와 기능, 심미성을 되살릴 수 있다.

상악, 하악에서 잇몸뼈가 튼튼하고 하중을 많이 받는 부분에 필요한 최소 수준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고 다른 부위에는 보철물은 연결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다. 틀니에 비해 높은 저작력을 기대할 수 있고 잇몸뼈가 흡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정교한 보철물 제작으로 심미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한진환 원장 (사진=강남유닉플란트치과의 제공)

강남유닉플란트치과의원 한진환 원장은 “전체 임플란트는 환자의 구강 상태를 비롯해 전신 건강 상태, 복용 중인 약물 등을 모두 고려해 본 후 자세한 치료 계획을 수립한 뒤 안정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꼭 필요한 개수를 식립해야 하는 등의 주의사항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층의 경우 구강 상황이나 잇몸뼈의 상태가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을 정도로 양호한 상태에서 가능하므로 정밀 진단이 중요하고, 고난도 시술에 속하므로 이에 대한 경험이 많고 풍부한 실력과 노하우를 갖춘 치과에서 진행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임플란트 틀니의 경우도 틀니 브릿지와 안전성과의 교합이 중요하므로 시술 전 구강 구조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해 틀니 제작 및 시술이 이뤄질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립 이후에도 철저한 유지,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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