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롤리스주, RSA 연장…2027년 1월까지 환자 전액본인부담 환급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3 07:35:36
  • -
  • +
  • 인쇄
건보공단, 'RSA 약제 전액본인부담 환자 환급' 안내
▲ 키프롤리스 바이알 (사진=암젠코리아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2027년 1월 31일까지 암젠코리아의 '키프롤리스주'에 대한 환자 전액본인부담 조제·투약분 환급이 보장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일 이 같은 내용의 ‘위험분담계약(RSA) 약제 전액본인부담 환자 환급 안내’ 공문을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등에 발송했다.

이는 전액본인부담 환자의 환급대상 약제인 암젠코리아의 '키프롤리스주'의 위험분담계약이 재계약됨에 따른 것으로, 오는 2027년 1월 31일까지 ‘키프롤리스주’ 대한 환자 전액본인부담에 대한 환급이 진행된다.

앞서 암젠코리아는 건보공단과 약가협상을 벌여 각각 키프롤리스60mg과 키프롤리스30mg의 상한금액으로 각각 97만5950원과 48만8443원으로 체결한 바 있다.

또한 건보공단은 RSA 약제 계약이 유지 중인 총 24개의 품목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우선 경구제로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엑스탄디연질캡슐’ ▲바이엘코리아 ‘스티바가정’ ▲세엘진 ‘포말리스트캡슐’ ▲한국화이자제약 ‘입랜스캡슐’ ▲한국릴리 ‘버제니오정’ ▲한국노바티스 ‘키스칼리정’ ▲한국다케다제약 ‘닌라로캡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린파자정’ 등 총 8개 품목이 있다.

주사제는 총 16개 품목으로 이번에 계약이 연장된 ‘키프롤리스주’를 비롯해 ▲머크 ‘얼비툭스주·바벤시오주’ ▲한국오노약품공업 ‘옵디보주’ ▲한국MSD ‘키트루다주’ ▲한국릴리 ‘사이람자주’ ▲한국얀센 ‘다잘렉스주’ ▲바이오젠코리아 ‘스핀라자주’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듀피젠트프리필드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주’ ▲한독 ‘스트렌식주·데피텔리오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벤리스타주’ ▲JW중외제약 ‘헴리브라피하주사’ ▲한국세르비에 ‘오니바이드주’ ▲한국비엠에스제약 ‘여보이주’ 등이 있다.

이중 한국MSD의 '키트루다주'는 2월 28일까지 임시로 계약이 연장되며,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엑스탄디연질캡슐’은 2023년 2월 12일을 끝으로 선별급여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8월 31일자로 계약이 종료된 한국로슈 ‘퍼제타주’는 선별급여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RSA 계약이 종료된 ▲일동제약 '피레스파정' ▲세엘진 '레블리미드캡슐' ▲한국화이자제약 '잴코리캡슐' ▲한독 '솔리리스주' ▲삼오제약 '나글라자임주' ▲한국로슈 '퍼제타주' 등의 약제도 계약기간 중 투약(조제)한 건에 대해선 환급 받을 수 있다.

한편, 위험분담계약 약제를 투여받고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한 경우(100분의 100 본인부담) 환자는 제약사에 환급을 요청할 수 있고 제약사는 공단과 계약한 동일한 내용으로 환자에게 환급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한미약품, 지난해 원외처방 매출 7420억 달성…4년 연속 1위2022.01.19
HLB생명과학 자회사 HLB셀, 체내용 지혈제 임상 돌입2022.01.19
샐바시온, GMP 시설 갖춘 상장사 2곳에 인수의향서 제출2022.01.19
글로벌의학연구센터,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2022.01.19
크리스탈지노믹스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1차 독성시험…이상 반응 無"2022.01.19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