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성형, 보형물 오염과 부작용 우려 낮추려면?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7: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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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누구든 소위 말하는 워너비 몸매를 갖고자 노력한다. 운동, 식단 관리는 물론 잦은 스트레칭 등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이어가면 좋은 몸매를 만들 수 있는데, 타고나야 하는 볼륨감은 기본적인 관리로 채우기 어렵다.

특히 가슴 볼륨감은 살을 찌운다고 해서 쉽게 채워지는 게 아니며 가슴에만 볼륨감을 높이는 것 역시 어렵다. 게다가 노화, 임신과 출산 등을 거치면서 탄력까지 떨어지면 더욱 케어하기 어려운데, 이때 가슴성형을 통해 탄력과 볼륨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가슴수술은 보형물, 자가지방, 필러 등의 재료로 부족한 볼륨감을 향상하고 자연스럽게 탄력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보통 보형물 하면 부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 차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등에 집중하는 편인데, 최근에는 안전성 높은 보형물이 출시되고 있어 부담을 낮추고 있다.

현재의 보형물 선택은 구형구축과 ALCL 두 가지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다. 마이크로 입자가 낮으면 낮을수록 좋으며 기술 발전을 향상시킨 보형물로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모티바는 기존에 사용하던 라운드, 물방울 보형물의 장단점을 보완해 만들어진 보형물이다. 촉감이 자연스럽고 누웠을 때나 서 있을 때 등 자세에 따라 모양이 바뀌며 중력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것이 특징이며 성형을 한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 게 큰 장점이다.

세빈 서브리미티 보형물은 부드러운 촉감과 탄성력으로 인체공학적인 보형물로 보형물의 파열시 충전제의 노출 위험을 낮춘 보형물이다. 체형을 고려한 사이즈 라인업으로 맞춤형 가슴 성형이 가능하고 부드러운 메모리겔과 인체 친화적인 외피로 수술시 최소 절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강윤일 원장 (사진=K의원 제공)

다만 보형물이 우수하다 해도 수술 과정이 원활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FULL HD 내시경 가슴성형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잡는 게 중요하다. 내시경을 활용하면 가슴 조직 신경, 혈관을 직접 확인한 후 수술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절개만으로 진행해 감염, 흉터 구형구축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수술시 손으로 보형물을 삽입하게 되면 보형물의 오염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지펀넬을 이용하게 되면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고 삽입시에 보형물의 파열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게 된다.

광주 K의원 강윤일 원장은 “가슴 성형을 원한다면 안전성이 높은 보형물을 활용하고 있으며 내시경 등 정밀 수술을 위한 장비를 갖춘 곳을 찾아야 한다. 또한 의료진 경력이 오래됐는지 확인한 후 진행해야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으며 사후관리 프로그램 유무 등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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