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거상술, 부작용 걱정 덜고 효과 얻기 위해서 알아볼 점은?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4 13: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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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과거 어느 시기보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시대다. 이제는 젊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잘생기고 예쁜 외모뿐 아니라 나이든 사람들도 자신의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추구하기 위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안티에이징이라는 단어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이보다 어려 보이기 위해 피부나 얼굴을 관리하고 있다. 화장품이나 관리 제품을 구입하기도 하고, 반영구적인 시술을 계획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아이비성형외과 임동훈 대표원장은 “과거에는 성형이나 외모 개선을 위한 시술을 받는다고 하면 눈이나 코와 같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만들 수 있는 부위에 받는 것이 흔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안 외모를 중시하는 흐름에 따라 안면거상술과 같은 반영구적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게 된 상황이다. 안면거상술이란 처진 부위를 끌어올리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성형수술이 그러하듯 안면거상술 역시 가장 민감한 부위인 얼굴에 받기 때문에, 부작용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고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고 언급했다.
 

▲ 임동훈 원장 (사진=아이비성형외과 제공)

안면거상술은 간단하게 진행하는 듯 보이지만 민감하고 섬세한 작업을 포함한다. 섬유근막층인 SMAS층을 함께 당겨 고정하는 과정을 포함하는데 이 SMAS층은 피하지방과 안면 근육층 사이 위치한 얇은 섬유질로 구성돼 있으며, 탄력뿐 아니라 얼굴이 표정을 짓는데 힘을 주는 부위다. 해당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어색한 인상을 만들 수 있으며 면밀한 계획을 세우지 않고, 단순히 탄력 증가에만 신경을 쓰고 계획을 세우면 추가적인 부작용에 시달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임 원장은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을 줄이고, 안전한 결과를 얻기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와 함께 환자의 얼굴 특성과 이목구비와의 조화, 처짐 정도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SMAS층은 얇은 구조물이기 때문에 민감하게 다룰 필요가 있고 신경 조직이나 침샘관 등을 시술시 피해야 하는 등 신경 쓸 부분이 많아서 능숙한 집도가 가능하도록,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또, 이와 함께 방문하고자 하는 곳이 마취 시스템이나 무균 수술실과 같은 관리 시스템을 꼼꼼하게 갖추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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