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모발이식, 정확한 모발·두피 분석이 우선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9 17: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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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근래 들어 늘어나고 있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탈모다.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알려져 있지만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환경호르몬, 대기오염과 같은 외부 요인 또한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젊은 탈모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탈모가 발생한 경우 스트레스가 특히 더 심할 수밖에 없다. 탈모는 이마와 정수리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자신감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고, 심한 경우 사회생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남성의 경우 이마를 중심으로 탈모가 시작되면서 헤어라인이 뒤로 후퇴하는 M자형 탈모가 많다. 여성은 정수리에서부터 점점 양 옆으로 탈모가 일어나는 정수리형 탈모가 더 흔하게 관찰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잦은 헤어 시술을 자제하고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외선이 강한 날은 모자를 착용하거나 가르마 방향을 수시로 바꿔주며 두피의 노출을 막아주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 방지성 원장 (사진=방지성에이스의원 제공)

하지만 이미 어느 정도 탈모가 진행된 경우라면 모발이식과 같은 수술적 방법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와 비절개 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비절개 방식은 섬세한 모발 채취를 통해 기존의 헤어라인과 잘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수리와 헤어라인 부분에 모발을 이식하는 경우 부위에 맞춘 디자인이 중요하다. 모낭을 채취하기 이전에 모발의 두께와 결, 방향, 두피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디자인을 의료진과 꼼꼼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방지성에이스의원 방지성 대표원장은 “비절개 모발이식시 만족도가 높은 결과를 위해서는 가격이나 후기, 병원의 유명세만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있는지, 정확한 상태에 대한 진단이 가능한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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