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美 사모펀드 칼라일 품으로

남연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3 07: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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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썸플레이스 CI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세계 3대 사모펀드(PEF)로 꼽히는 미국 칼라일그룹이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의 새 주인이 된다.

칼라일그룹은 그룹 산하 칼라일 아시아 파트너스 V를 통해 투썸플레이스 운영·소유 주체인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퀴티파트너스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2002년 CJ그룹으로부터 탄생한 투썸플레이스는 현재 1400여곳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매출만 3654억원, 영업이익 388억원을 기록했다.

CJ푸드빌은 2018년 2월 투썸플레이스의 지분 40%를 홍콩계 사모펀드인 앵커에퀴티파트너스 등에 매각했다. 이어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나머지 지분 전량을 앵커에퀴티파트너스에 매각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대주주만 바뀌게 될 뿐 기존 경영진은 그대로 유지되며 본부의 역할과 브랜드 운영 방향 등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는 계속될 것이며 고객중심 서비스 및 점주와의 상생을 지속 추구할 예정이다. 토종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안고 글로벌한 미래를 맞이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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