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9구급대 신고 241만건 접수…과거 5년 평균 보다 15만건↑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9 17:40:21
  • -
  • +
  • 인쇄
최춘식 의원 "코로나 예방 효과 미흡 및 부작용 빈도 높음 방증"
▲ 지난해 119구급대 신고는 과거 5년 평균치보다 15만건 늘어난 241만건이 접수됐다 (사진= DB)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국내 코로나19 백신을 첫 접종한 지난해 119구급대 신고 건수는 과거 5년 평균치보다 15만건이나 늘어난 241만여 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실에 따르면 소방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9구급대 신고건수는 241만 854건으로 과거 5년(2016~2020년)간 평균 신고 건수인 225만 9024건보다 총 15만1830건이 증가했다.
 

▲ 119구급대 신고건수 (사진= 최춘식 의원실 제공)

월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1월(16만6736건)은 과거 5년 평균 신고건수(18만380건)보다 적었지만, 지난해 2월 26일 백신이 국내에서 첫 접종되면서부터 지속적으로 119구급대 신고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최춘식 의원은 “이론적으로 생각하면 백신을 접종할수록 119신고건수가 감소해야 하는데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오히려 119신고건수도 늘어나는 경향이 나타났다”며 “백신이 코로나 감염예방에 효과가 없다는 것과 부작용 발생 빈도가 높다는 것을 동시에 방증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거리 노숙인 지원 거점 노숙인시설 육성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9975명…118일 만에 1만명대 아래로
건보공단, '연세의료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 개소
질병청, 원숭이두창 진단체계 구축 완료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9298명…다시 1만명대로 내려와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