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소 질환, 예방과 치료법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7: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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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기미, 주근깨, 잡티 같은 색소 질환은 주로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돼 발생한다. 때문에 자외선이 따갑게 내리쬐는 여름철에만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색소 질환은 계절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로 인해 피부 장벽이 무너져 색소 질환이 더 도드라질 수 있어, 피부 관리는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신경 써 주어야 한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기, 수분 보충하기, 충분한 수면 갖기, 영양 잡힌 식습관 만들기 등이 있다. 하지만 365일 매일같이 피부를 관리하는 것은 어려울뿐더러, 이미 색소 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는 색소 질환이 더 짙어지고 병변의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색소 질환 치료 방법은 색소의 종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합한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색소 질환의 종류는 크게 일반성 색소 질환과 난치성 색소 질환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일반성 색소 질환으로는 잡티, 주근깨 등이 있으며 난치성 색소 질환으로는 기미, 오타모반, 검버섯 등이 있다.
 

▲ 정재호 원장 (사진=메이드림의원 제공)

의정부 메이드림의원 정재호 원장은 “난치성 색소 질환은 재발률이 높고, 치료가 까다로워 적합한 레이저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레이저 치료에 사용되는 젠틀맥스는 색소성 병변에 흡수율이 높은 755nm의 파장을 이용해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효과가 높고, 자체 냉각 시스템이 내장돼 있어 시술시 통증이 거의 없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원장은 “젠틀맥스 시술 후 피부가 일시적으로 붉게 보일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며, 혹시 모를 염증 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약 일주일간은 사우나, 목욕탕 방문은 피하는 것이 좋고, 음주와 흡연 또한 일정기간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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