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힘든 고관절 통증 원인과 치료법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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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면서 야외로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가을의 풍요를 느낄 수 있는 요즘이지만, 너무 무리하거나 방심하다가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안쓰던 몸을 갑자기 움직이게 되면 근육과 관절 건강을 크게 다칠 수 있다. 특히 60세 이상의 노년층들의 경우 노화로 인해 골조직이 악화돼 있는 상태에서 몸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방심하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가벼운 외상으로도 쉽게 골절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고관절이 골절되게 되면 사태는 심각해질 수 있다.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관절로 상체와 하체를 이어주는 동시에 보행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고관절이 골절 등으로 인해 악화되기 시작하면 극심한 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고관절의 부상은 골반 틀어짐이나 대퇴골 변형 등 체형 자체를 변형시켜 신체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고 관절염, 허리디스크 등의 근골격계 질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심할 경우 평생 남는 후유증은 물론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통증이 조금이라도 느껴질 때 빠른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치료 시 먼저 통증 발생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야 하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만약 고령의 나이로 수술적인 치료가 부담스러울 경우에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몸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 심리적인 부담감도 덜한 비수술 치료 방법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정재욱 원장 (사진=국민한의원프롤로의원 제공)


다양한 치료법 중 프롤로 주사치료의 경우 통증을 일으키는 염증 및 유착, 상처 등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손상을 입게 될 때 그 부위가 회복되면서 통증이 서서히 사라지는데, 이때 손상이 불안정하게 될 경우 회복은 되지만 통증은 계속 남아 있게 된다. 이러한 불안정한 손상 및 회복 부위에 고농도 포도당을 주입시켜 재생을 촉진하고 통증을 가라앉혀 주게 된다.

초음파 영상을 통해 손상된 연골, 인대 등을 확인해가며 통증이 발생되는 부위에 약물을 주사할 수 있어 오차율을 줄일 수 있고, 인위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켜 상처의 수복과 재생을 유도한다.

국민한의원프롤로의원 대구점 정재욱 대표원장은 “고관절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심한 통증을 일으키며 일상생활 전반에 큰 어려움을 줄 수 있다”며 “따라서 통증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 검진 받고, 치료가 필요할 경우 숙련도가 갖춰진 의료진에게 치료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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