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3Q 영업익 35억원…전년比 82%↑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8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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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수출 확대 및 판관비 개선 통해 우수한 실적 기록
▲ 제이브이엠 CI (사진= 제이브이엠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6.9% 증가한 306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2% 성장한 35억원이며, 순이익은 전년 대비 164.1% 늘어난 45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 대비 6.4%인 19억원을 투자했다.

글로벌 약국 자동화 분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유망 업종으로 부각되면서 북미 지역 등에서 수출 물량이 확대되고, 내실경영 기조에 따라 판관비도 효율적으로 집행돼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는 것이 제이브이엠 측의 설명이다.

제이브이엠 매출은 국내 53%, 유럽 21.8%, 북미 20.2%, 기타 지역 5%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특히 북미 시장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는데, 회사 측에 따르면 북미의 조제 문화가 기존 의약품 병(vial) 포장에서 1회 단위로 개별 포장하는 ‘파우치 형태’로 점차 변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한 제이브이엠은 국내 약품 자동조제 시장에서 90%대에 이르는 독보적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의약품 자동 조제·관리기기 수요가 매 분기 증가하고 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약국 자동화 기기 등 비대면 헬스케어 부문 시장 규모가 확대되며 제이브이엠의 미래가치 또한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제이브이엠만의 독보적 기술력과 점유율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약품 자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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