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L제니트리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주요 변이 판별 키트 개발”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3 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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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L제니트리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SML제니트리가 최근 급속히 확산하는 오미크론을 포함한 코로나19의 주요 변이바이러스를 판별하는 분자진단시약 개발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SML제니트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 완료한 제품은 ‘Ezplex SARS-CoV2 VOC Real-time PCR kit’로 대상자의 상기도와 하기도 검체에서 추출한 RNA를 이용해 WHO(세계보건기구)가 분류한 코로나19의 주요 변이바이러스인 알파, 베타, 감마, 델타는 물론 오미크론 변이까지 모두 판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표준물질을 통해 해당 제품의 분석적 민감도가 1copies/uL 수준으로 정밀하게 검출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고, 이를 토대로 연내에 바로 임상시험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 및 수출 허가 프로세스에 진입할 예정이다.

SML제니트리 안지훈 대표는 “코로나19 진단과 관련된 분자진단 솔루션 파이프라인을 정밀하게 구축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등 다중 호흡기감염증을 35분만에 동시 검출하는 제품에 이어, 코로나19의 주요 변이를 검출하는 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사태에 국가 방역과 국민 건강 증진에 더욱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지난 11월 26일 WHO에서 바이러스 진화 기술자문그룹의 평가를 통해 오미크론이라고 명명하며 주요 변이 바이러스(Variants of Concern)로 분류됐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에 따르면 오미크론의 중증도는 다른 변이와 유사한 수준이나 델타 변이와 비교해 면역 회피 및 높은 전파력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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