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명과학, '프리세덱스프리믹스' 특허 분쟁 2심도 승소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3 07: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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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상고 여부 관건
▲ JW생명과학 CI (사진= JW생명과학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JW생명과학이 '프리세덱스프리믹스주'의 특허분쟁에서 또 다시 승리했다.

특허법원은 ‘프리세덱스프리믹스주(성분명 덱스메데토미딘)’의 '덱스메데토미딘 프레믹스 제형' 특허(2032년 6월 18일 만료)와 관련, 특허권자인 호스피라 인코포레이티드가 JW생명과학을 상대로 청구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 2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국내에 지난 2017년 출시된 ‘프리세덱스프리믹스주’의 세 가지 용량을 통해 기존 프리세덱스의 효능 효과는 유지하면서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세덱스프리믹스주’는 생리식염수와의 추가 희석 과정이 필요 없어 사용 편의성은 높이고 희석 과정에서의 오류, 오염 및 감염 위험은 감소시킨 약제다.

앞서 지난 2020년 9월, 특허심판원은 JW생명과학이 해당 특허에 대해 청구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청구성립 심결을 내렸다. 같은해 11월에는 대한약품도 특허 회피에 성공했다.

특히 JW생명과학은 청구 성립 심결을 받아낸 지 약 2개월 만에 제네릭인 ‘제이세덱스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까지 획득한 바 있다.

다만, 오리지널사의 대법원 상고 가능성이 남아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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