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예방접종센터, 10월 말부터 순차적 운영 종료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8 17: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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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계약 화이자 백신 108만1000분 도입…총 8479만 회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10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종료한다.  (사진= DB)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전국에 운영 중인 282개 예방접종센터의 운영을 10월 31일부터 순차적으로 종료해 나갈 예정이라고 18일 안내했다.


10월 31일에는 예방접종센터의 72.3%인 204개소가 운영을 종료하며, 11월 30일 51개소(18.1%), 12월 31일 27개소(9.6%) 순으로 운영을 종료될 예정이다.

예방접종센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초기에 화이자 백신의 콜드체인 유지를 목적으로 설치ㆍ운영해 지금까지 1500만(15일 0시 기준, 1·2차 포함) 회분을 접종했다.

추진단은 18세 이상 인구에 대해 예방접종이 마무리되고, 전 국민 접종완료 70%가 넘는 10월말 이후에는 신규 접종대상자가 제한적이고,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충분히 가능해 짐에 따라 각 지자체의 수요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축소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10월 말 운영 종료 예정인 예방접종센터에는 11월 이후 백신이 배정되지 않으므로, 11월에 2차접종이 예약되어 있는 접종 대상자는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으로 접종기관을 변경하여 2차접종을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건강보험 미가입자는 보건소에서 건강보험 가입자는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2차 접종 가능하다.

10월 말 이후 예방접종센터가 종료되는 자리에는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이 그 역할을 대신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원하는 국민에게 접종에 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추진단은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108만1000회분이 인천공항으로 도입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18일 기준 누적 8479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 공급된다.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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