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접종, 11월부터 기본접종 완료자 대상 2차 접종일 기준 6개월 후 실시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17: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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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부터 고위험군‧60세 이상 고령층 대상 추가접종 시행
▲병원 및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와 60세 이상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이 진행된다. (사진= DB)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병원급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시설 관계자 중 기본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일로부터 6개월 후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이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요양병원‧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는 11월 10일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는 11월 15일부터 추가 접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은 접종 완료 6개월이 도래하는 사람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접종은 10월 25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면역 저하자 등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6개월 이전이라도 추가 접종이 가능하며, 면역저하자는 기본접종 완료 2개월 이후에 추가 접종을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 10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11월 1일부터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됨에 따라 추가접종 대상자별 상황에 따른 원활한 접종 시행을 위해 면역저하자 외 6개월 이전에 추가접종이 필요한 경우를 포함해 세부 실시기준을 마련했다.

추가 접종은 기본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일(얀센 백신은 1회 접종일)로부터 6개월(180일)이 지난 후, 가급적 8개월 이내에 실시될 예정이다.

다만, ▲감염취약시설·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거나 발생우려가 있는 경우 ▲국외 출국으로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 이후 접종이 어렵거나 감염 예방을 위해 출국 전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경우 ▲입원ㆍ질병치료 등의 사유로 일정상 6~8개월에 추가 접종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을 기준으로 4주 전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아울러 추진단은 ”면역저하자에 해당하지만 사전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 의사소견을 받아 보건소에서 직접 등록할 수 있고, 추가접종 대상자가 권고된 추가접종 기간에 접종을 받지 못하는 사정이 있는 경우 보건소를 통해 예약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보건소에서 추가 접종에 대한 추가 등록 및 일정 조정이 가능하도록 사전예약시스템 보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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