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이어트 성공 전략…나에게 맞는 방법 찾는 것이 관건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1 16: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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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새해가 되면서 체중 감량을 신년 목표로 삼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연초에 사람으로 가득했던 헬스장은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줄어들면서 한산해지곤 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다이어트 의지가 꺾이고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CF클리닉 김희태 원장은 “다이어트는 처음부터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면 금방 실패하기 마련이다. 때문에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종 매체에 소개된 유명 다이어트 방법을 무조건 따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본인의 생활 패턴과 습관, 몸 상태를 고려해 맞춤형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체중 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운동 또한 한번에 많이 하기 보단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고, 한 가지 운동만 하기 보단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체중 감량이 목표라면 유산소 운동의 비율을 높이고, 군살을 제거하거나 근육량을 키우고 싶다면 근력 운동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다.

식단도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시중에는 키토제닉, 간헐적 단식, 디톡스 등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 김희태 원장 (사진=CF클리닉 제공)


김희태 원장은 “‘체중 감량’과 같은 두루뭉술한 목표보다는 ‘허리둘레 3인치 줄이기’ 등과 같이 구체적인 기준을 잡고 이를 위한 세부 계획을 설정하는 것도 좋다. 이때 자신이 언제,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는지 관찰하는 식사일기를 함께 쓴다면 자신도 몰랐던 나쁜 다이어트 습관을 찾아내 교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만약 여러 번 다이어트를 시도해 실패를 반복하고 있다면 자신의 비만 원인이나 적절한 방법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정 질환으로 인해 무작정 다이어트를 할 수 없는 경우에도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비만 관리에 특화된 의료진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비만 클리닉을 찾아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방법을 알아보고 비만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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