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 지방흡입, 고려해야 할 점은?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6 16: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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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피부 노화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인상이 둔해 보이거나 사나워 보이는 등의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쳐져 미용성형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 턱 부위와 주변부의 살이 아래로 처지면서 이중턱으로 보이게 되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해당 부위만 감량하거나 날렵해지는 효과를 보기 어렵고 한계가 있어 지방흡입을 고려하기도 한다.

이중턱 지방흡입은 불필요한 얼굴에 분포하고 있는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것으로 부위에 따라 적당한 양을 제거해주면 세련되고 날렵한 윤곽라인을 기대할 수 있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원인은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속 피하지방 및 SMAS 근막층이 느슨해지면서 중력 방향으로 처지면서 탄력도 떨어지게 된다.

이중턱으로 인해 지방흡입을 고려한다면 해당 부위의 지방세포 제거와 함께 제거 이후 전반적인 비율을 맞출 수 있어야 하며 개개인의 지방세포 범위에 따라 시행돼야 하므로 개개인의 컨디션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중요한 점은 과도하게 제거하면 오히려 빈 공간이 생기면서 피부가 늘어나거나 처질 수 있고, 피부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있으므로 일정양의 지방을 남겨 볼륨감과 입체감을 살리는 것이 핵심이다.
 

▲ 이지훈 원장 (사진=청담이지성형외과 제공)


이중턱 지방흡입 시 아래턱 부분의 피하지방을 제거해 턱의 볼륨 자체를 줄여주고 처진 피부를 리프팅 되는 효과로 인해 탄력과 라인 정리까지 기대할 수 있다. 개개인의 얼굴형, 살성, 피부 탄력이 모두 다르기에 영상 촬영 등을 통해 면밀히 분석 후 계획을 세워야 하며 단순히 지방세포만을 흡입하는 것이 아닌 얼굴형과 대칭 부분까지 고려해 시행돼야 한다.

청담이지성형외과 인천점 이지훈 원장은 “얼굴에는 신경과 혈관들이 밀집돼 있는 만큼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해부학적 지식을 지닌 성형외과 전문의에게서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사전 상담과 계획을 통해 전반적인 얼굴형과 볼륨과 대칭 등을 고려해야 하고 사후관리 케어까지 꼼꼼하게 이루어지는지도 파악한 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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