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한의사‧치과의사‧간호사’ 코로나19 확진자, 석달 새 2배 ‘급증’

이재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07: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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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확진자 32만1352명 중 의료인·의료기관 종사자 5444명
간호사 1222명으로 최다…의사 550명·치과의사 61명 확진
▲최연숙 의원 (사진=최연숙 의원실 제공)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국내 의료인력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판은 누적 확진자 수가 3개월 전과 비교해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실이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 기준 977명이던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확진자 수는 이달 5일 0시 기준 1861명으로 집계되며 3개월 새 90.5%(884명) 증가했다.

지난해 1월 국내에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약 1년9개월 간 발생한 의료인력 확진자의 절반가량(47.5%)이 최근 3개월 동안 확진된 셈이다.

한편 지난 5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총 32만1352명 중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는 총 5444명이다.

직종별로는 의사 550명, 치과의사 61명, 한의사 28명, 간호사 1222명, 간호조무사 894명, 요양보호사 423명, 임상병리사 85명, 기타 2181명 등으로 집계됐다.

기타에는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약사, 응급구조사, 의무기록사, 치위생사 등이 포함됐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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