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 볼살, 지방흡입으로 개선할 때 체크포인트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4 16: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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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통통한 볼과 앙증맞은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이들이 있는 반면 불필요한 지방으로 가득한 볼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든 이들도 있다.

보통 소아·청소년 시기에는 젖살로 불리는데 빠지는 시기는 모두 다르지만 20대 중반에 접어들면 호르몬 분비 등이 달라져 젖살이 빠진다. 하지만 젖살이라고 생각한 살이 성인이 되어도 그대로라면 볼살임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볼살은 일반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면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젖살과는 달리 볼 지방은 단순히 운동이나 식이요법만으로 개선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해 볼살이 처지는 경우 얼굴라인을 무너뜨려 얼굴을 더욱 커 보이게 만들면서 노안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볼살을 빼는 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기본적으로 괄사나 여러 마사지 기구를 이용해 얼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처진 볼살을 개선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 문혜영 원장 (사진=새김성형외과 제공)


최근에는 의학적인 도움을 통해 볼살 제거를 고려하기도 한다. 지방흡입 수술을 통해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리프팅을 통해 처진 피부를 탄력 있게 개선시켜 준다면 뼈를 깎지 않아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무작정 과도하게 지방을 제거하는 것은 정답이 아니다. 개인에 따라 이목구비와 지방량, 살성, 피부의 탄력도 및 턱뼈의 위치 등이 모두 다르기에 먼저 3D-CT와 같은 의료장비를 이용해 과학적으로 면밀하게 분석한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새김성형외과 문혜영 대표원장은 “얼굴 지방흡입은 단순히 지방만을 흡입하는 과정이 아닌, 개개인의 얼굴형과 피부 상태를 고려해 집도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병원 선택에 있어 비용이나 지방흡입 잘하는 곳 등 광고성 짙은 후기에만 의존하기보다는 담당 집도의가 오랜 경험과 숙련된 노하우가 있는지, 사후관리 시스템은 체계적이고 안전적인지 여부를 꼼꼼히 살펴보고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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