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대 눈 성형 종류와 주의사항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8 16:41:58
  • -
  • +
  • 인쇄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최근 중년층‧노년층의 사회 활동 시기가 계속 늦춰지면서, 여전히 다양한 공간에서 활약하고 개인 활동을 즐기는 실버 세대를 부르는 말로 ‘액티브 시니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이들은 젊은 세대 못지않게 자기 관리에도 열심이다. 이에, 동안 외모를 만들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실버 세대도 적지 않다.

시니어 성형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위는 눈이다. 눈은 피부층이 얇아 가장 먼저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눈가 주름이나 눈꺼풀 처짐, 눈 밑 지방 처짐, 다크서클, 눈물 고랑 등 다양한 중년 눈 성형 방법이 존재한다. 다만 50대~60대 이상 눈 성형에서는 심미적인 콤플렉스는 물론 기능적인 부분까지 함께 개선이 이뤄져야 하므로, 눈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상안검 수술은 노화로 처진 눈꺼풀의 피부와 근육, 지방 조직을 필요한 만큼 제거해 눈꺼풀의 탄력을 되돌리는 수술이다. 눈꺼풀이 당겨 올려지는 효과가 있어 눈매를 또렷하게 살려주는 것은 물론 시야도 탁 트여 기능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

하안검 수술은 탄력이 떨어진 눈 밑을 최소한의 부위만 절개해 피부, 근육, 지방 등을 제거 또는 재배치하는 방법이다. 눈 밑 주름을 개선하고 지방이 튀어나와 어두워 보였던 눈 밑을 환하게 바꿀 수 있다.
 

▲김영덕 원장 (사진=더업성형외과 제공)

눈썹하거상술은 눈꺼풀 처짐이 심한 경우에 상안검과 병행하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수술이다. 눈썹 아래를 절개해 처진 눈꺼풀을 당겨주며, 눈꼬리 모양도 개선할 수 있다. 피부가 두껍고 단단한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어 무거운 눈매도 시원하게 트여준다.

더업성형외과 김영덕 원장은 “시니어 성형을 받는 이들은 마취를 오래 하거나 수술 시간이나 회복 기간이 길고 복잡한 수술에 부담이 더 따른다는 점에 유의해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며 “다양한 실버 성형 케이스 잘하는 곳의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 국소마취로도 간편하게 동안 눈매를 되찾고 기능적인 불편함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성형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눈·코 성형, 의료진과의 상담·진단 충분해야 안전성 높인다2021.11.26
쌍꺼풀수술, 충분한 상담과 체계적인 분석이 필요2021.11.26
세분화된 눈 성형 과정…개인별 맞춤형 수술 계획 수립돼야2021.11.26
눈 재수술, 개인 상태에 맞게 수술 시기와 방법 결정해야2021.11.26
지긋지긋한 이중턱 고민…윤곽주사, 효과·안전성 높이려면?2021.11.26
뉴스댓글 >
  • 비브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