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신체부위 털 영구제모 전문적으로 받으려면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2 17: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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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문 부위에 털이 있다. 해당 부위에 털이 많은 사람도 있고, 가느다랗게 적게 분포한 사람도 있다. 최근에는 항문 부위 제모를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위치상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존재를 확인한 사람들은 대부분 제모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

남자들은 악취를 동반하거나 가려움증 때문에 이 부위 제모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고, 여자들은 생리시 혹은 평상시에도 청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영구제모를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

이 부위는 피부색이 짙어서 털 색과 차이가 적고, 피부 표면이 불규칙해서 레이저 제모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대로 된 영구제모 시술을 받지 못하면, 피부색이 더 까맣게 착색되거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등 부작용 우려가 높은 민감한 부위다.

털의 깊이도 모두 달라서 레이저 강도를 획일적으로 정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시술 노하우가 요구된다. 해당 부위의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려면 시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천천히 시술해야만 영구제모 효과를 낼 수 있다.

JMO피부과 고우석 대표원장은 “꾸준히 늘고 있는 항문 부위 레이저 영구제모는 난이도가 높아서 같은 면적 대비 5배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해당 부위에 대해 오랜 시간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인지 확인하고 시술받아야 영구제모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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