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진행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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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0시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모두 사전예약 가능
▲내일부터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행된다. (사진= DB)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내일부터 1회 접종이 필요한 영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진행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14일부터 1회 접종이 필요한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08년 1월 1일~’21년 8월 31일 출생) 553만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사업이 시작된다고 13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실시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 의료기관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 2~13세 어린이 중 계란 아나필락시스 환자 또는 중증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각 시도별로 지정된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접종가능연령 2세 이상)으로 접종할 수 있다.

해당 환자는 의사의 소견서나 진단서 또는 의뢰서 등을 지참하고 지정 기관에 사전에 접종가능 여부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또한 방대본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 접종 초기에 접종대상자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을 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권장하며, 현재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고, 14일 20시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 모두 사전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콜센터(1339 또는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서도 예약을 할 수 있다.

직접 온라인 이용이 어려우신 어르신의 경우 대리예약도 가능하므로 원활한 예약을 위해 자녀 등 가족이나 읍면동 주민 센터의 도움을 받아 예약을 진행해 줄 것을 권장했다.

아울러 방대본은 의료기관별로 접종 가능 인원이 제한되는 만큼,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 확인과 접종기관 방문 시 무료예방접종 대상 여부 확인을 위한 신분증 등의 지참 등을 당부했다. 어린이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증 등이 필요하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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