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 연결‧사후관리까지 신경 써야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2 16: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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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된 부위에 인공치아를 심는 치료이다. 임플란트는 성인 전 연령층에 걸쳐 이용할 수 있으며 잇몸 상태가 양호하다면 앞니, 어금니 등 어떤 부위에든 식립할 수 있다. 시술 시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식립하게 되므로 단단하게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고, 저작력도 우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임플란트의 식[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립 기술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으며, 기존에 주로 쓰던 틀니보다 더 안정적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만 65세 이상의 경우 건강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비용 부담이 낮은 편이므로 많은 환자가 선택하고 있다. 다만 개별적으로 다른 구강 상태에 따라 수술 종류와 난이도, 치료 기간 등이 달라지므로 정밀 검사 후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임플란트는 이전보다 보편화된 치료이나 기본적인 난이도 자체가 높다. 게다가 상악동 거상술, 치조골 골이식 등의 치료까지 해야 한다면 치료 기간이 훨씬 길어지며 난이도도 더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원내 정밀 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숙련된 전문의가 모든 치료 과정을 전담하는지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최근에는 3D CT, 구강 스캐너,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할 수 있어 치료 계획을 비교적 정밀하게 세울 수 있다. 특히 모의시술을 통해 정확도 높은 식립 경로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더 안정적인 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 백지웅 원장 (사진=종로미시간치과 제공)


이 과정에서 실제 수술을 담당하는 치과의사의 실력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시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처하려면 숙련된 전문의의 경험이 필요하다. 따라서 신뢰도 높은 전문의를 찾아 시술 과정에 대해 상의한 후 모든 과정을 꼼꼼히 진행하는 것이 좋다.

제천 종로미시간치과 백지웅 원장(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은 “임플란트는 난이도가 높은 시술로 인공치근 식립부터 보철 연결, 사후관리 등 모든 부분을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따라서 숙련된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으며, 전용 수술실과 다양한 임상 경험이 확보돼 있는 치과인지 확인한 후 시술하는 게 좋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 후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고 있는지도 꼭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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