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올리지오 등 복합시술 장점과 유의할 점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16: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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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계속되는 심한 일교차에 환절기 날씨에는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 피부 노화를 개선하기 위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는 유수분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를 가속시킬 수 있다.

탄력 개선을 위해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보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줄 뿐 이미 처진 피부를 다시 되돌리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으로 비침습적 피부 탄력 개선 방법인 레이저 리프팅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레이저 리프팅 시술로는 울쎄라, 올리지오, 써마지FLX 등이 있다. 레이저 리프팅 시술은 비용이나 회복기간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비교적 부담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같은 레이저 리프팅 장비라고 모두 동일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울쎄라 리프팅은 처진 살을 끌어올려 브이라인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고강도 집속초음파로 피하 조직과 근육 사이인 SMAS층까지 에너지를 침투시켜 열 응고점을 생성,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탄력과 주름 개선 등 효과적인 안티에이징을 기대할 수 있다.
 

▲이지민 원장 (사진=닥터스피부과 제공)

또, 울쎄라는 실시간으로 피부 단면을 확인할 수 있고 팁 종류도 다양해서 부위별, 피부 타입별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얼굴 주름뿐만 아니라 눈가용의 아이울쎄라 이용시 눈가주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써마지FLX와 유사한 원리인 올리지오는 고주파 레이저 장비로, 피부 탄력이 떨어졌거나 처진 얼굴, 팔자주름, 이중 턱, 모공 축소 등에 효과적이다. 또, 쿨링 스프레이 양을 조절할 수 있어 통증 조절이 가능하다.

닥터스피부과 강동고덕점 이지민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울쎄라로 피부 속 깊은 근막층을 당겨 주고, 올리지오로 피부 표면을 조여 주면 피부의 겉과 속 모두를 잡아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다만 환자 개인마다 모두 피부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시술 경험이 많고 피부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 부작용 없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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