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명한방병원,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네오써모스’ 도입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1 16: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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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정 원장 (사진=활명한방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활명한방병원은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네오써모스’를 도입해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네오써모스는 고주파 온열을 이용해 정상세포는 보호하면서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자연사시키는 의료기기다. 보통 고주파 온열치료라 함은 상승된 체온에 노출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인데, 고열은 정상세포를 제외한 저산소증과 낮은 PH 상태의 종양세포를 선별해 손상시키기 때문에 정상세포에는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면서 암세포를 괴사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항암약물 및 방사선치료와 병행할 경우 치료 효과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통증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정현정 원장은 “암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기 네오써모스를 도입하게 됐다. 암 수술이 어렵거나 항암 치료가 힘든 환자, 체력 저하로 일반적인 치료가 어려운 환자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오써모스는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을 제외한 뇌종양, 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을 비롯한 여러 고형암 치료에 도움을 주며 외과적 방법이나 약물 요법, 방사선, 항암치료(면역학적 요법), 재활치료 등과 병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별 맞춤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암세포와 주변 세포의 심부 온도를 추정하는 기능도 갖췄으며 반복적으로 동일 부위에 에너지를 가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암세포에 에너지가 집중되는 특징을 지녔다.

정 원장은 “암 환자들은 일상생활의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며 치료도 환자 상태를 항상 지켜보며 최적의 방법을 찾아 적용해야 한다”며 “이번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도입을 통해 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고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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