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세 백신 1차 접종률 42.7%…17세 75.0% 도달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5 17:21:03
  • -
  • +
  • 인쇄
소아청소년 사전예약 올해 말까지 추가 실시
▲ 예약 시기별 예약가능 접종일 (표=질병관리청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12~17세 소아‧청소년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5일 0시 기준 12~17세 소아청소년 1차 접종자수는 약 118만1000명으로, 인구 대비 1차접종률은 42.7%라고 밝혔다.

세부 연령별 접종현황을 보면 12~15세에 앞서 접종이 시작된 16~17세의 경우 1차접종률이 70.4%이며, 특히 17세 연령층의 경우 75.0%로 소아청소년 전 연령층 중 가장 높았다.

기존 사전예약에 따른 접종이 27일까지 진행되는 12~15세 소아청소년 중에서는 15세가 39.7%로 가장 높아, 연령대가 높을수록 접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일상회복 전환으로 전면등교가 22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됐고, 소아청소년 감염 위험 증가, 감염 시 격리 및 등교 중지에 따른 학습권 침해를 고려해 건강한 소아청소년에게도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소아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지원하기 위해 12~17세 소아청소년의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23일 오후 8시부터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추가 사전예약에 참여한 소아청소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2일 사이로 접종일을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접종을 받고자 하는 소아청소년은 위탁의료기관이 화이자 백신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 직접 문의해 언제든지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장내기생충 감염률 감소 그래프…위험지역 감염률 5.2%로 여전히 높아2021.12.03
영아수당 2025년 50만원까지 단계적 확대2021.12.03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치매안심사회를 위한 정책 논의2021.12.03
4주간 일상회복 중단…‘사적인원 모임 규제’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2021.12.03
복지부, 내년 예산 97.4조 최종 확정…전년比 8.8% ↑2021.12.03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