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처진 눈꺼풀 고민…눈 성형수술 체크포인트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2 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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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세월의 흐름은 누구나 이길 수 없는 것으로, 노화의 길을 걷는 과정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노화가 빨리 찾아오는 부위를 꼽으라면 ‘눈’이다. 눈가 주변 피부는 매우 얇아 노화가 진행되면서 눈 처짐, 주름 등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특히나 눈썹의 위치가 내려오면 눈꺼풀이 처지면서 눈가 피부가 짓무르거나 시야 방해가 생기는 등 기능적인 불편까지 유발한다. 물론 외관상으로도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고, 눈이 처지면서 졸리거나 나이 들어 보일 가능성도 커진다. 이렇게 눈의 노화로 인해 기능적‧심미적 콤플렉스를 겪으면서 눈 성형을 결심하는 중년의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여러 케이스의 중년 눈 성형 중에서도 눈썹의 처짐으로 인한 케이스에는 눈썹하거상술을 적용하게 된다. 눈썹하거상술은 노화로 인해 처진 눈꺼풀을 당겨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시술 과정에서는 눈과 눈썹 사이 여유 공간을 파악해 처진 살을 제거하며, 처지고 탄력 잃은 눈매를 시원하고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눈꺼풀이 처져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시야가 가려져 보이는 경우 외에도 선천적으로 눈과 눈썹 사이가 가까운 사례에도 적절한 개선 효과를 줄 수 있다.
 

▲이경민 원장 (사진=빌리프성형외과 제공)

일반적인 상안검 수술과 달리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 후 인상이 지나치게 변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전체적으로 큰 변화는 자제하면서 처진 눈꺼풀은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 눈썹 아래 라인을 따라 피부를 타원형으로 절개해서 흉터가 쉽게 드러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빌리프성형외과 이경민 대표원장은 “눈 주변 피부층은 다른 얼굴 피부보다 두께가 얇아 노화가 빠르게 드러나는 것은 물론, 눈이라는 신체 부위 특성상 기능적 측면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따라서 눈썹 거상술은 눈꺼풀의 두께나 피부의 처짐 정도, 지방량, 근육의 힘 등 개인의 눈 상태를 고려해 수술 방향을 찾을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 원장은 “1:1 개별 상담으로 적절한 중년 눈 성형 방법을 찾고 맞춤 디자인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술 과정만큼이나 수술 이후 체계적인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지 양심 진료 여부에 관해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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