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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정형외과 임군일 교수 (사진=동국대학교의료원 제공) |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정형외과 임군일 교수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골관절염연구학회(OARSI)에서 임기 2년의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군일 교수는 세계골관절염연구학회에서 지난 10년간 상임이사 및 차기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세계골관절염연구학회는 퇴행성 골관절염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전문학회로서 전 세계에 걸쳐 1500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영향지수가 6.5로 정형외과 영역에서 가장 높은 ‘Osteoarthritis and Cartilage(골관절염과 연골)’이라는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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