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첫 코성형, 맞춤 디자인은 물론 사후관리도 중요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3 15: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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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수능이 끝난 후 모처럼의 자유가 주어진 수험생들은 공부하느라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성형수술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려는 사례도 많다. 특히 작은 변화만으로도 외모 개선이 가능한 코 성형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코 성형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에 따르면 코 성형은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 디자인을 바탕으로 진행돼야 한다. 그렇다면 사람마다 다른 코 모양에 맞는 성형수술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동양인의 특징 중 하나인 낮은 코는 코 보형물이나 진피 등의 재료를 사용해 콧대를 높여주고, 자가연골 또는 진피, 근막 등을 이용해 코끝 볼륨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되면 얼굴 전체의 균형감을 살린 이목구비를 완성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다.

휜코는 바른 인상을 주기 어려운 것은 물론 코막힘 등의 코 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코뼈와 연골, 비중격연골 모든 부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뼈 부분은 내측 및 외측 절골술로 교정하고, 휘어있는 비중격은 자가연골을 확장하고 이식해 교정한다. 비중격만곡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비중격 자체를 재건해야 한다.
 

▲ 김태섭 원장 (사진=더도어성형외과의원 제공)

짧은 코는 코의 전체적인 길이가 짧고, 코끝이 들려 있어 돼지코로도 불린다. 코뼈와 비중격 연골, 코가 많이 짧지 않다면 코끝 성형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코끝 연골을 주변과 완전히 박리해 길게 연장한 후 길어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가 연골의 연장술을 이용해야 한다. 그 후 연골이 다시 들리지 않도록 위쪽에서 자가 연골로 다시 한번 고정하는 것이 좋다.

더도어성형외과의원 김태섭 대표원장은 “사람마다 다른 코 모양에 따라 맞춤으로 적용되는 코 성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코 성형 경험이 많은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3D CT 장비 등과 같은 정밀 검진 시스템 장비를 갖췄는지, 병원상담과 수술 후 사후관리를 철저히 진행하는지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험생들이 대학생이 되기 전 첫 코 성형을 계획하지만 아무래도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이 두려워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말이 있듯 첫 코 성형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작성한 코 성형 잘하는 병원, 코 성형 후기와 코 성형 비용 등에 집중하는 것보다 수술 전 의료진과 세세한 상담을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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