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총 24명 확진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4 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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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담당부서 '중수본' 직원 2명도 포함
▲ 보건복지부 전경 (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보건복지부와 세종시 등에 따르면 24일 10시 기준 복지부 내 감염으로 총 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40대 복지부 직원이 유증상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2일 10명, 23일 8명, 24일 10시 기준 5명 순으로 복지부 직원들과 직원 가족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2명은 복지부 내 코로나19 업무를 하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소속 직원들이며, 확진자는 현재 재택치료 등으로 배정된 상태다.

이에 복지부는 이날 비상조치로 재택근무 인력을 30%로 배정했고, 대면회의나 행사 등은 연기·최소화하는 쪽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간부회의도 비대면 회의로 전환됐다.

또한 직원들에게 설 연휴(1월 29일~2월 2일) 전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하라는 내용의 공지문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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