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성형, 개인별 맞춤으로 이뤄져야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1 15:53:27
  • -
  • +
  • 인쇄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올해 수능 역시 시험이 끝나고 나면 성형을 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많을 것이다. 성형을 하고 나면 일정기간 멍과 부기가 생겨 자연스러워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수능이 끝나고 나면 내년 대학교 입학까지 시간적 여유가 길어 성형 적기로 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 많은 이들이 성형을 진행하는 곳이 바로 눈이다. 눈은 사람을 마주할 때 가장 많이 시선이 가는 곳으로, 눈매에 따라 첫인상이 많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다른 성형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수술이 간단하며, 수술 후 만족도가 높다는 것도 한몫 한다. 이러한 까닭에 20살 성인이 되는 수험생들과 면접을 앞둔 취준생들이 눈 성형을 고려하게 된다.

이러한 눈 성형은 크게 쌍꺼풀 수술과 눈매 교정, 앞트임, 듀얼트임, 눈 밑 지방 재배치 등으로 나뉜다. 종류가 다양한 까닭에 생애 처음으로 진행되는 눈성형은 환자의 눈 모양과 니즈에 따라 어떤 수술을 진행할지 결정지어야 한다. 또한 이때 이목구비와 눈 모양, 얼굴 전체적 조화를 따져 1:1 맞춤으로 수술이 이뤄져야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더도어성형외과 김나림 원장은 “쌍꺼풀 수술의 경우 눈꺼풀에 지방이 많다면 절개법을, 그렇지 않으면 자연유착법을 통해 수술한다. 절개법의 경우 눈의 지방을 제거해 환자에게 잘 어울리는 모양과 높이로 모양을 디자인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눈을 만드는 방법이다. 고정력이 강해 풀릴 염려가 없으며, 또렷한 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김나림 원장 (사진=더도어성형외과 제공)

이어 “자연유착의 경우 피부와 상안검거근 사이에 홈을 내 유착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쌍꺼풀 라인이 자연스럽다는 특징이 있다. 만약 환자가 눈을 뜨는 힘이 약해 눈꺼풀이 눈동자를 가리는 경우 이를 고정해 주는 눈매 교정이 함께 이뤄질 수 있다. 이외에도 자칫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몽고주름을 개선하는 앞트임과 눈꼬리 바깥쪽과 아랫부분을 동시에 확장시키는 듀얼트임이 함께 진행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눈 성형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인터넷에 떠도는 눈 성형 잘하는 곳, 눈 성형 후기나 값싼 이벤트 눈성형 비용에 현혹되기 보다는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 방법 및 디자인을 결정짓는지를 따져 보아야 한다. 또한 병원 내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해 있는지, 사후관리가 잘 이뤄지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보아야 눈 재수술 또는 부작용을 최대한 피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증상 없이 발견되는 뱃속 거대종양 ‘난소기형종’ 치료는?
임신중절 예방, 피임만이 유일한 정답
콘딜로마 잦은 재발 막으려면
인공수정이 가능한 경우는?
자궁근종 치료 하이푸 시술, 진행 중 부작용 주의해야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