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어린이부루펜시럽’ 34년 만에 패키지 새단장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9 15: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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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부루펜시럽 (사진=삼일제약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삼일제약은 34년 동안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 온 ‘어린이부루펜시럽’의 패키지를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이미지 변신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와 소비자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바뀐 디자인은 아이들의 친구 같은 브랜드로 나아가는 부루펜 시럽의 모습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부루펜시럽의 고유 색인 블루·오렌지 컬러 조합은 유지하면서, 해열효과를 상징하는 체온계를 물고있는 ‘부루부루’ 캐릭터를 새롭게 삽입하며 익숙한 브랜드 이미지에 세련됨과 친근함을 더했다.

또한 편의점용 어린이부루펜시럽(80ml)에는 시각장애인의 제품명 식별을 위한 점자를 추가하여 의약품 오용사고를 방지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증대했다.

최근에는 해열진통제의 액상시럽 제형이 고형제보다 체내 흡수가 빨라 효과 발현이 빠르다는 소식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서, 부루펜시럽은 인스타와 유튜브에서 '생리통에 효과가 빠른 마법의 약'으로 새롭게 조명되기도 했다.

삼일제약은 이번 어린이부루펜시럽 패키지 리뉴얼과 더불어, 동일성분 정제인 부루펜정의 패키지도 함께 새단장했다.

부루펜은 ‘어린이부루펜시럽’, ‘부루펜정400mg’, ‘부루펜정200mg’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부루펜시럽은 1987년에 출시되었으며, 시장 점유율 1위로 자리매김해왔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대표 어린이 해열진통제라는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많은 분들이 더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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