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수술, 눈매·피부두께·지방양 고려한 술식 적용해야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7 15: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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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이제는 외모가 하나의 스펙이 된다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현대사회에 들어서 외모관리를 잘하는 것만으로도 큰 이점을 볼 수 있어 보다 세련되고 좋은 인상으로 변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짧은 순간에 상대방에게 호감 가는 첫인상을 남기는데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인 맑고 선명한 눈매를 원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동양인들은 태생적으로 외꺼풀이나 몽고주름을 가진 작은 눈인 경우가 많아 졸려 보이거나 답답해 보이는 인상을 심어주기 쉽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크고 또렷한 눈매를 갖추기 위한 방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실제로 성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 중 하나로 쌍꺼풀수술이 손꼽힐 만큼 많은 이들이 찾는 대중적인 수술로 자리잡고 있다.

눈성형 종류는 크게 절개법, 매몰법, 자연유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어떤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쌍꺼풀수술 전후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개인별 눈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수술이 적용될 필요가 있다.

절개법은 전체를 절개하여 견고하게 쌍꺼풀 라인을 형성하는 방법이다. 쌍꺼풀이 풀릴 염려가 거의 없으며 지방이 많거나 윗눈꺼풀 살이 많아 눈두덩이가 두툼하고 부어 보이는 이들이 받기 적절하다. 하지만 절개가 들어가다 보니 눈을 감을 때 패여 보이는 흉터자국이 남을 수 있고 수술 이후 부기의 지속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매몰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눈꺼풀에 매듭을 만들어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수술방법이다. 피부 절개에 부담을 느끼거나 지방이 적고 눈꺼풀 피부가 얇은 이들이 받을 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회복기간이 짧고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지만, 쌍꺼풀이 중간에 풀리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 박병호 원장 (사진=아이호성형외과 제공)


자연유착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은 채 미세한 구멍을 내어 상안검거근이라는 근육과 피부가 자연스럽게 유착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 눈꺼풀이 두터운 경우에도 받아볼 수 있고 쌍꺼풀이 풀리거나 라인에 흉터가 남는 문제를 줄일 수 있다.

아이호성형외과 박병호 원장은 "눈성형은 눈의 모양과 두께, 눈꺼풀 처짐 정도, 지방의 양 등에 따라 수술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개인별 눈에 맞춰 가장 조화로울 수 있는 쌍꺼풀 라인이 무엇인지 충분한 상담 및 계획을 통해 수술에 들어가야 한다"며 "또한 대표원장 1인이 상담부터 수술, 사후관리까지 끝까지 책임진료 할 수 있는 곳에서 받아야 만족도 높은 수술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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