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독일 아르떼와 mRNA 생산효소 위탁개발 및 기술이전 체결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10-13 15: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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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시장 등 글로벌 시장서 경쟁력 마련하는 계기 될 것"
▲셀루메드 CI (사진= 셀루메드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셀루메드는 독일 ARTES Biotechnology GmbH(아르떼)와 mRNA 제조에 필수적인 생산효소 2종 개발을 위한 위탁개발(CDMO)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유전자 설계 및 세포주 개발부터 기술이전 및 라이선스 확보까지 총 6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셀루메드는 아르떼와 협력해 내년 말까지 mRNA 필수 생산효소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며, 더불어 30년 업력을 보유한 대규모 글로벌 CMO(위탁생산) 기업인 리히터 헬름 바이오로직스(Richter Helm Biologics GmbH&Co.KG, RHB)를 통해 GMP급의 미국 및 유럽 공급용 mRNA 생산 효소 제조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셀루메드는 재조합단백질을 대량 발현시키는 고발현 세포주 개발, 스케일 업 생산 공정 개발, 대량생산기술 및 기술이전 경험이 풍부한 아르떼와 향후 개발된 효소들의 국내 기술이전 및 GMP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의약품 선진국인 독일에서 20여년동안 CDMO(위탁개발생산) 기술을 축적한 아르떼와 이번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유럽시장뿐만 아니라 북중미시장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가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는만큼 이제부터는 mRNA가 바이오 의약품을 이끌 대표적인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며, “mRNA 기반 소부장 기업으로 생산효소 개발에 전력을 다해 글로벌 시장에서 mRNA 관련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2년에 설립된 아르떼는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 CDMO 전문 기업으로 바이오시밀러, 진단, 효소 및 백신 개발 등에 주력해왔다.

박테리아와 효모를 이용한 재조합 단백질 개발 및 생산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말라리아, 라임병 백신을 개발해 유럽, 북미, 미국, 인도 등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및 파트너쉽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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