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프팅, 얼굴 근육 움직임까지 고려한 맞춤 디자인이 중요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15: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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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세월이 흐르면서 진행되는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급작스러운 피부 노화는 많은 이들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불러온다. 이러한 피부 노화의 고민은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20대 중반부터 피부 노화가 시작된다고 밝혀지며 중장년층은 물론 20~30대의 젊은 층도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 등 주요 노화 현상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시술에 관심을 두고 있다.

노화가 진행되면 우리 몸에 있는 콜라겐은 자연스럽게 소실되기 마련이다. 콜라겐은 진피층의 약 70%를 차지하는 중요한 단백질로 이것이 부족했을 경우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피부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특히 40대가 되면 20대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콜라겐이 떨어지기 때문에 리프팅 시술을 통한 꾸준한 관리가 요구된다.

처음 노화가 진행되기 전 우리 얼굴은 왕성한 콜라겐이 피하지방층을 지탱하고 그것이 바로 아래의 근막층이 견고하게 잡아주고 있는 모습을 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콜라겐은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지방은 늘어난다. 결국, 이 균형이 깨지면서 근막층 또한 무너지게 되는데 근막층이 한번 힘을 잃게 되면 다시 돌아오기 어렵기 때문에 겉으로 보았을 때 주름이 남고 피부 처짐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얼굴 처짐과 주름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피하지방층 아래의 무너진 근막층을 복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축 처진 피부와 지방 축적으로 인한 얼굴라인 개선을 원한다면 자연스러운 젊음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실리프팅, 탄련 밴드 리프팅 시술이 적합하다. 탄력밴드는 근막층 자체를 강화해주는 실로 강한 탄성을 가진 의료용 실이다. 인체 내에서 주변 조직과 결합해 마치 인대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기에 무너진 근막층 자체를 보강해주는 원리로는 안전하며 움직임에는 탄력적으로 반응해 더욱 자연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다.
 

▲반재상 원장 (사진=바노바기성형외과 제공)

또한 탄력밴드는 많은 절개가 필요하지 않아 비교적 회복이 빠르고 흉터 걱정이 없으며 실리콘에 폴리에스터가 그물망처럼 감싸져 있는 형태로 보다 강력한 인장력과 안정적인 조직결함 효과를 보여 이물감이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가진다.

하지만 이러한 리프팅 시술을 받는다면 시술을 받는 연령과 피부 타입, 처짐도, 얼굴의 근육 움직임까지 고려해 다양한 부분들을 면밀하게 살핀 후 그에 맞는 디자인으로 진행해 보다 더 자연스럽게 리프팅 해야 만족도 높은 시술 결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감각을 바탕으로 환자의 표정 근육을 파악하고 노화의 원인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시술이 진행돼야 한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탄력밴드를 이용한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시술 장비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얼굴 각 조직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경험,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정교한 감각과 기술이 필요하다”며 “풍부한 시술 노하우를 갖춘 곳을 찾는다면 보다 만족스럽게 피부 처짐이나 주름을 개선하면서도 더욱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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