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 안정성 높이려면 계획부터 철저히 세워야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1 1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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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임플란트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상실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다. 임플란트는 오래 전부터 꾸준히 시술돼 왔으며 현재는 기술이 발전해 다양한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고령 환자나 전신질환자 등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경우에도 시술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치아가 상실된 원인, 연령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임플란트를 이용할 수 있는데, 안정적으로 시술하려면 식립 계획을 꼼꼼히 세우는 게 좋다. 잇몸 속에 인공치근을 정확한 자리에 식립해야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잇몸뼈가 충분한지, 전신 건강 상태가 양호한지 파악해야 하고 구강 내 전반적인 구조를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개인마다 다른 부분을 확인한 후 인공치근을 적절한 각도와 깊이에 맞게 식립하면 안정적인 식립이 가능하다.

시술 전 구강 내부를 입체적으로 확인하면서 신경, 조직 상태 등을 자세히 보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 3D CT, 구강스캐너 등 디지털 장비를 이용하면 구강 내부 구조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유태영 원장 (사진=하안치과 제공)


만약 잇몸뼈가 부족하다면 뼈이식을 먼저 진행해야 하며 전신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부담되지 않는 상태로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이러한 부분은 전담의와 상의한 후 결정할 수 있다.

개별 맞춤 계획을 세운 후 인공치근을 정확도 높게 식립하고 지대주, 보철까지 연결하면 모든 과정이 완료된다. 이후 기본적인 청결 관리에 신경 쓰고 정기 검진을 꼼꼼히 하면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

광명 하안치과 유태영 원장은 “임플란트는 구강 내 구조와 건강 상태는 물론 전신 건강까지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정밀 검사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오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상주하는 치과를 찾아 시술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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