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 개선, 쌍꺼풀 부담스럽다면 눈썹 거상술 고려해야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2 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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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노화로 인해 눈꺼풀이 처진 중‧장년층 외에도 젊은 층에서도 눈꺼풀 처짐으로 인해 졸리고 피곤한 인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안검하수’로 인한 것으로,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윗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 눈 뜨는 힘이 부족해지면서 졸리고 피곤한 인상을 하게 된다.

안검하수가 있는 사람은 눈 뜨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눈꺼풀을 들어올리기 위해 이마에 과도한 힘을 주면서, 심한 이마주름이 있는 경우가 흔하다. 약한 정도의 눈꺼풀 처짐부터 시야 방해를 일으키는 심한 처짐까지 다양한 증상이 있어, 의료진과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심미적인 이유와 기능적인 불편함이 동반되는 만큼 안검하수 교정 수요는 많지만, 절개법 쌍꺼풀 수술이나 눈매교정 등의 안검하수 수술을 통해 교정해야 하는 만큼 절개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 또한, 안검하수 치료 후 원치 않는 쌍꺼풀이 생기는 것을 꺼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눈썹이 처져 있는 상태에서 쌍꺼풀 수술이나 눈매 교정만을 시행하면, 눈꺼풀이 더욱 부자연스러울 수 있어 경험 많은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 하에 적합한 방법으로 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현철 원장 (사진=키다리성형외과 제공)

눈썹 거상술은 눈썹 위(눈썹상거상술) 또는 아랫부분(눈썹하거상술) 절개를 통해 처진 눈꺼풀을 당겨 교정하는 방법으로, 쌍꺼풀 없이 안검하수 증상을 개선하는 데 대안이 될 수 있다. 눈썹 라인을 따른 미세 절개를 통해 처진 눈꺼풀 피부와 근육을 제거하고, 하방 근육을 거상해 안검하수 증상을 교정한다.

무쌍 안검하수 교정 방법으로 쌍수 없이 자연스럽게 눈꺼풀 처짐과 눈을 크게 개선할 수 있고, 눈을 치켜뜨면서 생기는 이마주름도 예방할 수 있어 중년 눈 성형으로의 수요도 높은 편이다. 안검하수 눈매 교정 후 큰 쌍꺼풀이 생겼거나, 눈과 눈썹 사이가 좁아진 경우 등의 부작용이 생긴 경우에도 눈썹 거상을 통해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키다리성형외과 김현철 대표원장은 “눈썹 거상술은 쌍꺼풀 없이 안검하수를 교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눈매 교정 부작용으로 인한 안검하수 재수술 수요도 많다”며 “안검하수 정도와 유형 등을 파악해 개인별 맞춤 수술을 진행해야 하므로, 병원을 선택할 때는 수술 비용보다는 숙련된 전문 의료진이 상주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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