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혁신형 제약기업 의약품 연구투자액 2조1034억원…1년 새 18.3% ↑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3 15:21:04
  • -
  • +
  • 인쇄
의약품 수출액도 증가 그래프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지난해 혁신형 제약기업의 의약품 연구투자액이 2조원을 넘어섰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1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를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에 걸쳐 서울 드래곤시티(서울시 용산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공개한 제약바이오산업 지원사업 주요 성과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제약사는 총 45개로 신약개발 32개 품목, 인허가 16개 품목으로 파악됐다.

 

혁신형 제약기업의 의약품 연구투자액은 지난해 2조1034억원으로 2019년(1조7775억원) 대비 18.3% 늘었다. 투자액 흐름을 보면, 2016년 1조3300억 원에서 이듬해 1조3759억 원으로 늘어난데 이어 2018년에는 1조6071억 원으로 불어나며 지난해 2조원을 넘어섰다. 2016년 보다 58% 넘게 증가한 수치다.

 

혁신형 제약기업의 의약품 수출액도 증가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지난해 1조5807억원으로 2019년 1조5519억원 대비 1.9% 늘었고, 2016년(1조5114억원) 보다도 4.6% 증가했다.

 

컨설팅, 파트너링 지원 등을 통한 해외 진출 성과는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사업과 해외진출사업에서 수출계약 53건, IND 승인 11건, 품목허가 4건, 기술이전 5건으로 파악됐다.

 

해외 진출 성과를 보면, GMP 인증 4건, 현지 유통사 변경 승인 1건, 현지 합작법인 설립 1건, 라이센스인 계약 1건, 의료기관 환자유치 계약 1건 등으로 집계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한화제약, 최고운영책임자 명진 부사장 영입2021.12.07
‘듀카브’ 타겟 삼은 제약사들…줄줄이 특허심판서 손떼2021.12.07
당뇨복합제 ‘가브스메트’ 타깃 염변경 약물 등장2021.12.07
에이디엠코리아, 임종언 대표이사 선임 예정…경영 체제 강화2021.12.06
이물 발견 코로나19 치료제 '베클루리주', 국내 수입은 NO2021.12.06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