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 모발이식과 이마 축소술 주의사항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2 15: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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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현재 탈모가 진행돼 이마가 M자 라인이 됐거나 본래 헤어라인 자체가 깔끔하지 않은 경우 헤어라인 교정을 고려할 수 있다. 이때 헤어라인 모발이식이나 이마 축소술 등을 시행할 수 있는데, 두 가지 수술은 다른 방법이나 함께 진행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헤어라인 모발이식은 이마를 감싸고 있는 헤어라인을 깔끔하게 다듬어주기 위해 시술하는 것으로, 후두부의 모발을 채취해서 이마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만약 헤어라인이 지저분하지만 이마가 너무 넓거나 탈모가 온 게 아니라면 이식을 할 필요가 없으며 모발을 제모하거나 정리하면 된다.

모발이식을 할 때는 3자, M자 이마 등으로 인해 울퉁불퉁해진 헤어라인을 메우게 된다. 이마와 가까운 부분에서 얇은 모발을 채취한 후 필요한 부분에 이식하면 잔머리처럼 보여 자연스럽게 마무리된다.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진행하면 흉터 걱정이 없으나 모발을 이식한 후 다시 자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손형빈 원장 (사진=한나이브성형외과 제공)


이마 축소술은 두피와 가까운 이마 피부를 1cm 정도 제거하고 두피를 아래로 당겨준 후 봉합하는 수술 방법이다. 이 같은 방법은 별도로 모발이 자랄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으나 이마에 절개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안양 한나이브성형외과 손형빈 원장은 “두 수술 모두 숙련의가 집도하지 않으면 결과가 어색해질 수 있으므로 오랜 경력의 모발이식 담당의가 상주하는 곳에서 세밀한 부분을 진단한 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형외과 전문의, 마취과 전문의도 상주해 안전성을 높인 곳을 찾는 게 좋으며, 과도한 모수를 지향하고 결과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곳에서 상의하는 게 좋다. 이 외에도 모발 두피 관리 센터를 운영해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는지 체크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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