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이달 말 목표로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 수립 추진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16: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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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구성도  (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민관합동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보건복지부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13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1차 회의를 개최해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운영 방안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는 사회 전 분야를 포괄해,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한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및 의견수렴을 그 주요 기능으로 한다.

 

국무총리와 민간대표를 공동위원장을 두고, 8개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민간위원을 포함해 4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등 총 4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국민 의견 수렴과 심도 깊은 논의하여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분과 위원회는 각각 경제·민생 9, 사회·문화 11, 자치·안전 8, 방역·의료 10명 등으로 구성된다.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향으로는 높은 접종완료율을 기반으로 일상회복을 추진 중인 영국독일 등 해외 여러 나라 사례에서 시사점을 얻어 점진적단계적으로 포용적인 일상회복을 국민과 함께추진한다는 3대 기본방향이 설정됐다.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논의가 필요한 분과위원회별 의제로는 경제·민생 부문의 경우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회복과 기업금융고용노동분야 지원대책 등이 선정됐으며, 사회·문화 부문에서는 교육결손 회복과 국민 심리 문화적 치유 등이 추진된다.

 

자치·안전 부문에서는 지역사회 일상회복 생태계 조성과 골목상권소외지역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등을, 방역·의료 부문에서는 백신 접종 및 이상반응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의료방역체계 개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각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이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며, 추가적인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거쳐 이달 말 목표로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 이후에도 위원회는 월 1회 이상, 분야별 분과위원회는 월 2회 이상 개최해 폭넓은 의견수렴과 공론화 과정을 통해 정부의 정책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이 연착륙될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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