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 2만5000개까지 확보한다…정부, 방역보강 추경 1조5000억

이재혁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1 1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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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조 추가경정예산안 확정
▲ 정부가 방역 보강 예산 1조5000억원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정부가 방역 보강 예산 1조5000억원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방역조치 연장에 따른 자영업 소상공인 피해를 두텁게 지원하고 방역을 추가 보강하기 위한 ‘초과세수 기반 방역 추경’을 편성해 2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24일 국회에 추경한을 제출한다.

이번번 추경 규모는 총 14조원으로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등 소상공인 지원 11조5000억원 ▲병상확보, 치료제 추가구매 등 방역 보강 1조5000억원 ▲예비비 1조원으로 구성된다.

방역 보강 예산 1조5000억원 중 4000억원은 기존 1만4000개에서 2만5000개 수준에 충분한 병상 확보에 투입된다.

또한 오미크론 확산, 재택치료 확대 등에 대비하여 먹는 치료제 40만명분을 추가 구매하여 총 100.4만명분 확보하는데 3920억원이 책정됐으며 중·경증 치료가 가능한 주사용 치료제도 10만명분 추가 구매해 총 16만명분 확보하는데 2268억원이 소요된다.

이와 더불어 안정적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한 재택치료자 생활지원비(4인 가구90.5만원/10일) 및 유급휴가비(최대 13만원/1일) 지원을 위해 기존 2401억원에서 7283억원으로 예산이 확대된다.

재택치료 전환에 따른 동거가족 격리·간병 부담 등을 감안해 지급하는 추가 생활지원비(4인 가구 46만원/10일) 소요도 포함된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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