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3년 9개월 만에 어묵 가격 인상…평균 10%↑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1 07: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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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 자사 어묵 제품 65종 대상…"연육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때문"
▲ 동원F&B CI (사진=동원F&B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동원F&B가 1월 중으로 자사 어묵 제품 65종의 가격을 인상한다.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1월 중 ‘바른어묵’, ‘부산어묵’ 등 자사 어묵 제품 65종의 소비자가를 평균 1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어묵의 주 원료인 연육 등 원재료 가격이 오르고 있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1월 중 인상은 맞으나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원F&B의 어묵 가격 인상은 약 3년 9개월 만이다.

동원F&B는 지난 2018년 4월2일부로 ‘바른어묵’, ‘리얼어묵’, ‘바닷살어묵’ 등 어묵 제품 7종의 가격을 인상했다. 당시에도 회사 측은 원재료인 ‘연육’ 가격이 꾸준히 상승해 불가피하게 제품값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CJ제일제당도 최근 대표 제품 ‘삼호어묵 안심부산어묵 얇은사각’ 등 35종의 어묵 제품 가격을 평균 10.4% 올렸다. 이는 지난 2019년 2월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어묵 주원료인 연육 가격은 지난해 대비 13.4% 오르고 원부자재 인상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그간 이 같은 인상 요인을 감내해 오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인상률을 최소화 하며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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