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치료, 모발이식과 두피문신 병행 필요한 상황과 체크포인트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2 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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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과거에는 유전으로 인한 탈모가 주를 이루었다면, 요즘에 와서는 현대사회의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원인으로 탈모가 발생하고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과음이나 흡연 등 그 요인도 다양하다. 또한 최근에는 젊은 연령에서도 탈모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나이가 어린데도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는 잦은 염색, 펌 등으로 인한 두피 건강의 악화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무리한 다이어트, 임신, 출산 등의 호르몬 변화가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러한 탈모를 치료하는 방안으로는 수술적 방법, 그리고 약물을 활용한 방법이 있다.

발생 초기인 경우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것이 관찰되는데 이 때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약물치료의 경우 발생 초기에 주로 활용하며 탈모 진행의 속도를 늦추어 주는 효과가 있다. 베네브의 HMPF 제품은 줄기세포 배양액이 포함돼 있어 두피와 모낭에 성장인자를 흡수시켜 모낭세포를 활성화해 탈모와 두피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윤종진 원장 (사진=세가지소원의원 제공)


모발이식은 탈락한 모발을 복구하는 방법으로,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은 후두부의 건강한 모낭을 채취해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시술이다. 이는 두피의 상태, 기존 모발의 방향, 컬이나 굵기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진행하기 때문에 반드시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탈모가 이미 많이 진행돼 이식해야 할 부위가 많은 경우에는 모발이식만으로 만족스러운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 이 같은 경우 모발이식과 함께 두피문신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모발이식을 통해 직접적인 볼륨의 개선으로 풍성한 효과와 더불어 두피문신을 통해 사이사이를 채워주는 효과를 주도록 하는 것이다.

두피문신의 경우 바늘을 활용해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감염이나 통증에 대한 우려로 인해 레이저 방식을 통해 진행한다.

세가지소원의원 윤종진 대표원장(외과 전문의)은 “탈모는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탈모가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방치하지 말고 바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며, “탈모는 고려해야 할 복합적인 요소들이 많으므로 반드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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