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아닌 선택’ 포경수술, 필요성 느낄 나이에 결정해야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4 14: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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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귀두 주변의 포피를 적당히 절제하고 귀두를 노출시키는 포경수술. 포경수술은 필수사항이 아닌 선택사항이다. 하지만 냄새를 줄여주고 위생관리가 쉬워지며, 각종 성병으로부터 노출이 적어지기 때문에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포경수술을 하려고 해도 통증이 걱정돼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블루비뇨기과 윤인석 원장은 “감춰져있는 귀두를 노출시키는 포경수술은 약 15~20분정도면 끝날 만큼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다. 하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과 통증으로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며, “최근에는 포경수술은 레이저로 진행해 적은 통증으로 수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서 포경수술은 많은 이들이 하는 수술 중 하나다. 남성이라면 누구든지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선택적인 수술이기 때문에 자신이 수술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나이에 결정해서 수술을 진행하면 된다.
 

▲ 윤인석 원장 (사진=블루비뇨기과 제공)


포경수술은 진성포경이라 하여 포피가 젖혀지지 않는 경우에는 위생관리가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포경수술을 권장하는 편이다. 이 외에도 감돈포경, 귀두포피염이 있는 경우나 악취가 심한 경우에도 포경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민감하고 예민한 수술인 만큼 비뇨기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심층 상담을 거쳐 수술하는 것이 좋으며 비뇨기과 선택에도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윤인석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듯 하는 수술이라 간단하다고 생각해 아무 곳에서 수술 받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포경수술은 자신의 음경의 크기와 모양에 맞춰 수술을 해야 한다”며, “충분한 수술 경험이 있는 비뇨기과에서 전문의를 통해 수술 받는 것이 가장 중요”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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